안녕하세요? 요즘 뉴스에서 자주 보게 되는 단어가 ‘경계성 인격장애’ 인데요. 오늘을 이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상
경계성 인격장애(BPD)는 정서적 불안, 자아정체성 문제, 대인관계 등을 포함해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복합 인격장애를 일컫습니다. 권태감과 공허감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며 자제력이 부족해 충동적인 행동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도벽과 도박, 약물 남용의 위험성이 높고 대인관계가 불안정하며 환자의 약 60~80%는 자살 시도를 경험하는 등 사회적 부담이 높은 질병입니다.
발병률
국내 인구 1만명당 1명이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성보다는 여성의 발병률이 높았으며 20대 발병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경계성 인격장애 유병률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20대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감소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유병률이 1만명당 8.71명으로 가장 유병률이 높았으며 대전(6.62명)과 대구(5.90명)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계성 인격장애 원인
- 유전적 경향으로 부모나 형제 중 경계성 성격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경계성 성격장애에 걸릴 위험성이 수 배 정도 높아지며 타고난 정서적 민감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 여러 가지 아동기 외상 경험은 경계성 성격장애의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경계성 인격 장애는 한 가지 원인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 유전적인 요인, 생물학적 요인이 모두 영향을 미쳐 발병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자가 테스트
경계성 인격장애가 의심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환자 상태를 기초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미국정신의학회의 진단기준(DSM-IV-TR)에 의하면 아래 중 5가지 이사의 항모을 충족시킬 경우 경계성 인격장애로 진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 실제적 혹은 상상 속에서 버림받지 않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함
- 과대 이상화와 과소평가의 극단 사이를 반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불안정하고 격렬한 대인관계의 양상
- 자기 이미지 또는 자신에 대한 느낌이 지속적인 불안정한 주체성 장애를 보임
- 자신을 손상할 가능성이 있는 최소한 두 가지 이사읭 경우에서의 충동성 (예: 소비, 물질 남용, 도둑질, 부주의한 운정, 과식 등) (5번 기준은 포함하지 않음)
- 반복적 자살행동, 제스처, 위협 혹은 자해행동
- 현저한 기분의 반응성으로 인한 급격한 감정 변화
- 만성적으로 공허감을 느낌
- 부적절하게 심하게 화를 내거나 화를 조절하지 못함
- 일시적이고 스트레스와 연관된 피해적 사고 혹은 심한 해리 증상

치료법
치료는 정신치료, 약물치료가 있는데요 정신치료에는 변증법적 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도식치료 등이 있습니다. 정신치료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문제점을 인지하여 교정 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정신치료와 함께 진행하여 증상완화에 도움을 수 있습니다. 항우울증제, 항불안제, 항정신약물 등이 치료에 활용 됩니다.
오늘은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이를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겠지만 가끔은 나 자신을 돌아보며 의심이 될 때는 전문의를 찾아 꼭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