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유럽에서 기승을 부린 빈대가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빈대 대응 방법에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유입됐나?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에 이미 박멸 된 빈대가 어떻게 다시 나타났는지 보건 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외국인을 통한 유입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빈대 발생 장소들이 모두 외국에서 입국한 내외국인들이 머물렀던 숙박 시설이었기 때문에 이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염병 감염 여부 (물렸을때 대처법)
다행히 빈대는 일본뇌염모기처럼 사람에게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리면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흡혈량이 많을 때에는 빈혈과 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빈대에 물린다면 걱정하지 말고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좋습니다.
1)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 사람마다 반응 시간(잠복기 최대 10일)이 다를 수 있다.
2) 집 또는 공동 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한다.
- (직접확인) 침대 매트리스나 프레임, 소파, 책장, 침구류 등 틈새를 살펴본다.
- (흔적)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을 찾는다.
- (냄새) 노린내 또는 곰팡이 냄새가 나는 지점에서 찾는다.
3) 빈대를 발견한 지점을 중심으로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여야 효과적이다.
빈대가 우리집에서 발견 된다면
빈대가 혹시 우리집에서 발견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까요?
빈대는 어느 정도 무리가 형성되면 침대 주변에 서식하다가 이른 새벽에 사람의 피를 빨아먹고 다시 서식처로 이동을 합니다.
빈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스팀 고열을 이용해 빈대 서식 장소에 직접 분사하거나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서식이 예상되는 장소를 청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건조기가 있다면 건조기를 이용해 소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동시에 환경부가 허가한 살충제를 사람 피부가 닿지 않게 뿌리고 알이 부화하는 시기를 고려해 7~14일 후에 다시 한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와 개인의 방제 노력에도 빈대가 새로운 장소로 확산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국외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큰 만큼 여행 시 공동·숙박업소를 방문 할 때에는 옮겨오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